연예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 측 “기자 간담회·프레스콜 취소”
입력 2014-04-21 17:42 
[MBN스타 남우정 기자]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이 프레스콜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1일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제작사인 수필름은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별도의 기자 간담회 및 프레스콜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공지했다.

이어 배우와 제작진, 전 스태프는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의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별도의 기자간담회 및 프레스콜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수필름은 사고 실종자분들의 무사귀환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류현경, 심은진, 김도현, 김재범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5일부터 6월 29일까지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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