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정일우 팬미팅 ‘일우투게더 행사가 취소 됐다.
정일우 소속사 측은 21일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5월 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정일우 국내 팬미팅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이날 ‘일우투게더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지만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참사로 대한민국 전체가 침통한 분위기에 빠진 상황을 고려 공연을 전격 취소했다.
한편, 정일우는 세월호 희생자 구조에 도움이 되고자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금 3천 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kiki2022@mk.co.kr
정일우 팬미팅 ‘일우투게더 행사가 취소 됐다.
정일우 소속사 측은 21일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5월 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정일우 국내 팬미팅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이날 ‘일우투게더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지만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참사로 대한민국 전체가 침통한 분위기에 빠진 상황을 고려 공연을 전격 취소했다.
한편, 정일우는 세월호 희생자 구조에 도움이 되고자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금 3천 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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