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망자 명단 앞 기념촬영' 공무원 보직 해임
입력 2014-04-20 23:38 
세월호 사망자명단 앞에서 기념촬을 하려 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안전행정부 공무원이 보직 해임됐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오늘(20일) 저녁 6시쯤 전남 진도에서 사진촬영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안전행정부 송 모 감사관의 직위를 곧바로 박탈했습니다.
송 국장은 사망자명단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안행부는 송 국장을 엄하게 문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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