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 연세대)가 20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컵 2014 인천 국제체조대회' 후프와 볼 종목에 출전한다.
손연재가 마루에서 웜업을 하면서 몸을 풀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전날 벌어진 리본 종목에 출전, 지난 7일 4관왕에 오른 리스본 월드컵과 13일 동메달을 딴 페사로 대회보다 0.800점 높은 17.950점을 받아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곤봉 종목에서는 곤봉을 떨어뜨리는 실수로 하면서 15.700점으로 한국의 김한솔과 함께 공동 5위에 머물렀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손연재가 마루에서 웜업을 하면서 몸을 풀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전날 벌어진 리본 종목에 출전, 지난 7일 4관왕에 오른 리스본 월드컵과 13일 동메달을 딴 페사로 대회보다 0.800점 높은 17.950점을 받아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곤봉 종목에서는 곤봉을 떨어뜨리는 실수로 하면서 15.700점으로 한국의 김한솔과 함께 공동 5위에 머물렀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