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올해 첫 황사...내일 강추위
전국 곳곳에 강한 바람과 함께 올해 첫 황사가 찾아왔습니다. 내일은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 등 전국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 화물선 침몰...한국인 4명 실종
부산 선적 화물선이 일본 앞바다에서 기상악화로 실종돼 한국인 4명을 포함해 선원 11명이 실종됐습니다.

▶ 남북장관급회담 내일 실무접촉
남북 장관급회담 실무대표 접촉이 내일 개성에서 열립니다. 6자회담이 타결되면서 남북간 대화도 재개될 전망입니다.

▶ 정세균 체제 출범...신당추진 결의
열린우리당이 전당대회를 열어 새 당의장으로 정세균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정세균 신임 의장은 통합신당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명박 X파일 내일 공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X-파일이 이르면 내일 공개됩니다.
이 전 시장측은 자료가 사실이 아닐 경우 박근혜 전 대표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 IOC 조사단 평창 실사 착수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데 적합한지를 평가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실사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본격 시작됐습니다.

▶ 서울 강남 호가-매매가 격차 커져
1.11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집값하락세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팔려는 사람들의 저항도 만만치 않아 호가와 실제 거래가와의 격차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이필상 총장 신임투표서 과반 획득
논문 표절 논란을 빚은 고려대학교 이필상 총장이 교수들을 대상으로한 신임투표에서 과반을 획득했지만 투표 참여율이 낮아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