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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경미한 오른쪽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
입력 2014-04-19 18:51  | 수정 2014-04-19 19:18
김선빈이 종아리 통증으로 인해 교체됐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전성민 기자] 김선빈(KIA 타이거즈)이 경미한 오른쪽 종아리 통증으로 인해 교체 아웃됐다.
김선빈은 19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전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선빈은 3회 2루에서 송은범의 주자 견제 때 공에 맞았다. 김선빈은 4회 타석 때 김민우로 교체됐다.
KIA 관계자는 상대 견제 때 오른쪽 종아리에 타박상을 입었다. 뛸 때 통증을 느낀다고 해 교체됐다. 큰 부상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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