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연재, 국제체조대회에서 실수 없이 연기 마쳐…
입력 2014-04-19 18:28 
손연재 손연재(20 연세대)가 국제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손연재 손연재

손연재(20·연세대)가 국제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19일 손연재는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컵 2014 인천 국제체조대회 리본 종목에 출전해 기술점수 8.9000점과 수행점수 9.500점을 받아 총점 17.950점을 기록했다.

총 9명의 참가자 가운데 4번째 무대에 오른 손연재는 ‘바레인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손연재는 특유의 유연성을 과시하며 별다른 실수 없이 연기를 마쳤다.

이는 손연재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월드컵시리즈 리스본 월드컵과 13일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페사로대회에서 기록한 17.150점보다 0.800점 높은 점수로 아시아경기대회의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손연재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