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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키다 다이키 `승리를 위해 역투` [MK포토]
입력 2014-04-19 14:34 
1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2014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한신 선발 에노키다 다이키가 역투하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18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정규시즌 4차전에서 팀이 4-2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퍼팩트로 상대 타선을 막고 팀 승리를 지키며 자신의 시즌 3세이브째를 챙겼다.
오승환은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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