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표적' 원작 제작사, 류승룡 연기 극찬 "한국의 로버트 드니로"
입력 2014-04-19 11:15 
표적/사진=영화 포스터


'표적'

영화 ‘표적의 원작 ‘포인트 블랭크 제작사 고몽이 류승룡의 연기를 극찬했습니다.

고몽 측은 영화를 굉장히 재미있게 봤으며 류승룡의 연기가 매우 인상 깊었다”고 밝혔습니다.

‘포인트 블랭크를 연출한 프레드 카바예 감독은 류승룡의 연기는 카리스마 넘치고 육체적이다. 강렬하면서도 감성적인 면이 있다. 그는 한국의 로버트 드니로와 같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같이 작업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1895년에 설립돼 현존 영화사 중 가장 오래된 ‘고몽은 ‘레옹 ‘제5원소 ‘언터처블: 1%의 우정 등을 제작한 프랑스 최대 규모의 영화사입니다.

네티즌들은 "표적 류승룡, 끼가 많은 배우지" "표적 류승룡, 영화 궁금하다" "표적 류승룡, 로버트 드니로 느낌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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