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6자회담 타결, 외국인 투자 영향 미미"
입력 2007-02-14 14:22  | 수정 2007-02-14 14:22
모건스탠리는 6자회담 타결로 인해 외국인이 한국 주식비중을 높일 가능성은 없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모건스탠리 박찬익 상무는 한국경제 전망 기자간담에서 최근 외국인들은 6자회담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상무는 단기적인 경제적 효과는 없지만 국제신용등급이 상승한다면 장기적으로 외국인 투자가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역대 대통령 선거를 전후해 통화정책이나 경제정책, 증시영향이 일관성이 없었다며 이번 대선도 증시나 경제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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