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도 노후불량건축물 정비 나서
입력 2007-02-14 11:42  | 수정 2007-02-14 11:42
주거환경이 열악한 경기도내 노후.불량주택 밀집지역 301곳이 오는 2015년까지 재개발, 재건축 등의 방식으로 정비됩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21일부터 한달동안 도내 노후불량주택에 대한 실태 조사를 벌여 18개시 301곳을 정비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단독주택 145곳, 공동주택 65곳, 주거.상업시설 등 혼재지역이 91곳
등이었으며 재개발과 재건축, 주거환경개선사업, 도시정비 등을 통해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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