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거짓진술 강요 특별감찰 내주 마무리
입력 2007-02-14 11:07  | 수정 2007-02-14 11:07
대검 특별감찰반은 서울동부지검의 '피의자 거짓진술 강요 의혹'과 관련해 설 이후인 다음 주 백모 검사를 포함한 제이유 수사팀에 대한 감찰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감찰반은 제이유 수사 과정에서 지휘를 소홀히 한 정황이 드러날 경우 선우영 서울동부지검장과 이춘성 차장검사를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제이유 수사팀에 대한 감찰 결과 발표에 맞춰 불투평하다는 비판을 받아온 수사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도 함께 내놓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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