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 말 21사 1루에서 넥센 3루수 윤석민이 LG 임재철의 타구를 안정된 자세로 잡아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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