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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 대장주 등극...지수 안정에 긍정적"
입력 2007-02-14 09:37  | 수정 2007-02-14 09:37
굿모닝신한증권은 금융주의 새로운 대장주 등극이 지수의 하방경직성을 강화시켜 시장 안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어제 종가 기준, 유가증권시장 금융업종 시가총액은 1
45조6천억원을 기록해, 약 7년7개월만에 전기전자업종의 시가총액 142조4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굿모닝신한은 어제 삼성전자 주가가 전저점을 크게 밑돈 56만2천원에 마감됐는데도 지수는 1,418을 기록했다며 이는 대장주가 바뀐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앞으로도 시장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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