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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 '소뼈 수입' 공세 대비
입력 2007-02-14 09:12  | 수정 2007-02-14 09:12
조만간 뼛조각 뿐 아니라 아예 뼈가 포함된 모든 쇠고기를 수입하라는 미국측의 파상 공세가 시작될 것에 대비해, 정부가 본격적으로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농림부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등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이 수 개월내 국제수역사무국 광우병 위험등급 평가 시점을 전후로 '뼈 포함 쇠고기' 수입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검역 전문가들 위주로 별도 태스크포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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