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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예체능’ 축구팀 감독으로 합류…“30년 동안 동호인으로 활동”
입력 2014-04-16 13:29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이덕화가 ‘예체능 축구 편의 감독으로 합류한다.

16일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관계자는 MBN스타에 축구 편 감독으로 이덕화가 확정됐다. 16일 녹화부터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예체능 축구 편 감독으로 참여하게 된 이덕화는 무려 30여년 간 축구 동호인으로 활동해왔다.

해당 관계자는 이덕화는 동네 조기축구회를 오랫동안 해왔을 정도로 축구를 좋아한다. ‘예체능에 동호인 대표격으로 참여한다고 보면 된다. 전 국가대표 선수인 이영표는 선수 겸 코치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덕화가 감독으로 합류하는 ‘예체능 축구 편은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구자명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조우종, 정형돈이 멤버로 결정됐으며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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