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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남매 서두원 송가연, 일본엔 왜 갔지?
입력 2014-04-16 10:40 
격투남매 서두원과 송가연이 일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로드FC
대한민국 유일한 종합격투기 메이저 경기단체 ‘로드FC의 홍보대사인 서두원(32)과 송가연(20)이 일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들의 일본행은 오는 5월 1일 첫 방송 되는 ‘주먹이 운다-도쿄익스프레스 촬영을 위해 이루어졌다. 사진속에서 두 사람은 이른바 ‘격투남매로 불리며, 서로를 챙기는 등 실제보다 더 친한 남매의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서두원과 송가연은 주변 지인들을 위한 선물을 고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여행을 즐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격투남매 일본행, 일본선수들과 싸우러 간게 아니었나 보네” 격투남매 일본행, 일본간 소식보다 다음경기가 더 궁금하다” 격투남매 일본행, 사진만 봐도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드FC는 오는 5월 10일 ‘로드FC015 대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원주 치악체육관이며, 이날 저녁 8시부터 케이블방송채널 ‘슈퍼액션에서 경기가 생중계 된다. 티켓 예매는 경기전까지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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