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서로의 다라에 의지에 피라미드 형상을 하고 박자에 딱 맞는 박수춤까지 신곡으로 돌아온 그룹 엑소는 합의 정석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엑소의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 발매 기념 컴백쇼가 진행됐다.
이날 마지막 무대로 엑소의 타이틀 곡 ‘중독의 무대가 공개됐다. 블랙 바지에 오버 사이즈 흰 셔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엑소는 첫 등장부터 눈길을 모았다. 멤버들이 서로의 다리에 의지한 채 거대 피라이드를 선보인 것이다.
강렬한 첫 퍼포먼스에 이어 엑소는 노래에 맞춰 자로 잰 듯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가운데 있는 멤버의 손짓에 따라 나머지 멤버들이 마법에 홀린 듯 움직이는 댄스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앨범인 ‘늑대와 미녀와 ‘으르렁에서 자유분방함과 소년다움을 강조했던 엑소는 이번 ‘중독에서는 다듬어지고 정리된 모습으로 성숙해진 면모를 느끼게 했다.
엑소는 이번 앨범으로 한∙중 동시 컴백, 엑소-K는 18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 일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엑소-M은 19일 중국 컴백 기자회견과 더불어 중국 최초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全球中文音乐榜上榜)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15일 오후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엑소의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 발매 기념 컴백쇼가 진행됐다.
이날 마지막 무대로 엑소의 타이틀 곡 ‘중독의 무대가 공개됐다. 블랙 바지에 오버 사이즈 흰 셔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엑소는 첫 등장부터 눈길을 모았다. 멤버들이 서로의 다리에 의지한 채 거대 피라이드를 선보인 것이다.
강렬한 첫 퍼포먼스에 이어 엑소는 노래에 맞춰 자로 잰 듯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가운데 있는 멤버의 손짓에 따라 나머지 멤버들이 마법에 홀린 듯 움직이는 댄스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이현지 기자
또한 엑소-K와 엑소-M 멤버들 교차로 춤을 추다가 한 자리에 모여 거대한 대형으로 ‘중독의 하이라이트 댄스를 선보이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지난 앨범인 ‘늑대와 미녀와 ‘으르렁에서 자유분방함과 소년다움을 강조했던 엑소는 이번 ‘중독에서는 다듬어지고 정리된 모습으로 성숙해진 면모를 느끼게 했다.
엑소는 이번 앨범으로 한∙중 동시 컴백, 엑소-K는 18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 일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엑소-M은 19일 중국 컴백 기자회견과 더불어 중국 최초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全球中文音乐榜上榜)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