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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라고 불러, "칸토와 강민희 평소 친 남매처럼…" 돋보이는 호흡 '눈길'
입력 2014-04-16 08:46 
누나라고 불러 /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누나라고 불러, "칸토와 강민희 평소 친 남매처럼…" 돋보이는 호흡 '눈길'

'누나라고 불러'

그룹 트로이 칸토와 걸그룹 미스에스 강민희의 프로젝트 싱글 '누나라고 불러'가 공개돼 화제입니다.

1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누나라고 불러'는 귀엽고 매력적이지만 위험한 '연하남'을 곁에 둔 누나들의 경계와 갈등을 가사로 재미있게 풀어낸 R&B곡입니다.

최근 연예계에 불고 있는 연상연하 열풍이 노래에도 반영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브랜뉴뮤직의 막내인 강민희와 칸토는 평소 친남매처럼 돈독한 사이로 호흡을 맞춰 이번 프로젝트 싱글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누나라고 불러'를 접한 누리꾼들은 "누나라고 불러, 나도 연하남한테 불러주고 싶어" "누나라고 불러, 요즘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긴 한가봐" "누나라고 불러, 솔직히 나는 누나라고 안 불러줬으면 좋겠는데" "누나라고 불러, 연하남이 역시 매력있지" "누나라고 불러, 친 남매처럼 지냈다고? 어쩐지 호흡이 달달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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