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엑소 중독 뮤비, 비하인드 스토리…카메라 피해 숨어다녀?
입력 2014-04-16 08:46  | 수정 2014-04-1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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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가 쇼케이스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엑소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EXO 컴백쇼'를 통해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의 무대와 뮤직 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누가 제일 실수가 많았냐"는 질문에 백현은 "본인"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찬열은 뮤직비디오 촬영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안무 카메라 워킹이 원테이크 기법이다"라며 "EXO-M멤버들이 나올때 우리가 카메라에 나오면 안돼서 여기저기 숨어다니는 게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엑소는 지난 11일 '중독'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14일에는 '중독'을 포함한 새 미니앨범 수록곡 5곡의 하이라이트 메 들리 음원과 멤버들의 다양한 이미지로 구성된 영상을 선보였다.
한편 '엑소 컴백쇼'는 삼성뮤직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엑소는 이번 앨범에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컴백한다.
엑소 중독 뮤비를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중독 뮤비, 대박 완전 멋있어" "엑소 중독 뮤비, 내가 저길 갔어야 했는데" "엑소 중독 뮤비, 오빠 들 이번에도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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