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전유성의 돌발행동에 한석준 아나운서가 깜짝 놀랐다.
15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1인 도전자로 나선 전유성이 여전한 입담과 출중한 퀴즈실력으로 재미를 전해주었다.
이날 퀴즈를 풀던 전유성은 갑자기 MC로 진행을 맡은 한석준 아나운서에게 자신 대신 정답버튼을 눌러줄 것을 부탁했다.
전유성의 뜬금없는 부탁에 놀란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요?”라며 몇 번을 되묻더니 한 번도 눌러본 적이 없다. 만약 잘못 눌러서 틀리면 어떡하냐?”고 난감해 했다.
이에 전유성은 틀일일 없다. 나이든 사람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눌러 달라”고 쿨하게 답했다. 결국 한석준 아나운서는 진행하면서 최초로 정답버튼을 누르는 이색 광경을 연출하며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15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1인 도전자로 나선 전유성이 여전한 입담과 출중한 퀴즈실력으로 재미를 전해주었다.
이날 퀴즈를 풀던 전유성은 갑자기 MC로 진행을 맡은 한석준 아나운서에게 자신 대신 정답버튼을 눌러줄 것을 부탁했다.
전유성의 뜬금없는 부탁에 놀란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요?”라며 몇 번을 되묻더니 한 번도 눌러본 적이 없다. 만약 잘못 눌러서 틀리면 어떡하냐?”고 난감해 했다.
이에 전유성은 틀일일 없다. 나이든 사람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눌러 달라”고 쿨하게 답했다. 결국 한석준 아나운서는 진행하면서 최초로 정답버튼을 누르는 이색 광경을 연출하며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