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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정형돈, 브라질行 불발로 `무한도전`과 겹치기 출연 피해
입력 2014-04-15 20:00 
사진=스타투데이
개그맨 정형돈이 브라질월드컵 겹치기 출연을 피하게 됐다.
15일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 편부터 합류하는 정형돈은 브라질월드컵 특집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당초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예체능 축구 편에 정형돈이 합류, 브라질행이 점쳐졌지만 스케줄 문제로 결국 불발되게 됐다.
이와 관련 ‘예체능 관계자는 정형돈은 스케줄 문제로 축구 편 자체에만 출연하기로 결정됐다”며 브라질월드컵 특집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예체능 브라질월드컵 특집 참여가 불발되면서 정형돈은 앞서 확정된 MBC ‘무한도전 응원 특집으로만 브라질에 가게 됐다. 월드컵 특집 겹치기 출연은 피하게 된 셈이다.
‘예체능은 브라질월드컵 기간 축구 편을 방송할 예정으로, 현재 최종 조율 중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두 번째와 세 번째로 상대하는 알제리, 벨기에 전 응원을 계획하고 있다.
정형돈 예체능 브라질 불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형돈 예체능 브라질, 겹치기 출연 안 해서 다행이네” 정형돈 예체능 브라질, 무한도전에서 가겠구나” 정형돈 예체능 브라질, 보고싶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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