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기 싫은 강아지 "주인님, 오늘은 씻기 싫어요"…`애절`

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씻기 싫은 강아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물이 발까지 차 있는 욕조 안에서 온몸에 물을 묻히고 흠뻑 젖어있다.

특히 물이 싫어서 주인의 손을 피해 사람처럼 두 다리로 서있는 모습이 하소연하는 아기 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씻기 싫은 강아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씻기 싫은 강아지, 강아지들은 왜 이렇게 목욕하기 싫어할까" "씻기 싫은 강아지, 얼마나 싫었으면 직립보행까지" "씻기 싫은 강아지, 아련한 눈빛봐 목욕 못 시키겠다 아련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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