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씻기 싫은 강아지, 얼마나 싫었으면…두 발로 서서 "처량한 눈빛까지"
입력 2014-04-15 11:12  | 수정 2014-04-15 19:59

'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 사진이 화제입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씻기 싫은 강아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욕조 안에서 온몸에 물을 묻히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물이 싫어서 주인의 손을 피해 사람처럼 두 다리로 서있는 모습이 하소연하는 아기 같아 웃음을 자아냅니다.

씻기 싫은 강아지에 대해 누리꾼들은 "씻기 싫은 강아지, 왜 이렇게 귀여워" "씻기 싫은 강아지, 우리집 강아지랑 똑같네" "씻기 싫은 강아지, 떨고 있는 것 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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