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황후’, 변함없는 월화극 1위…독주는 계속된다
입력 2014-04-15 09:49 
[MBN스타 남우정 기자] ‘기황후가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전국 기준 2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25.5%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변함없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KBS2 ‘태양은 가득히가 종영된 후 ‘드라마스페셜-그녀들의 완벽한 하루가 편성됐지만 SBS ‘신의 선물-14일과 ‘기황후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이날 ‘기황후에서는 비얀(임주은 분)이 마하황자를 암살하려고 했던 정황이 포착됐고 그는 폐위 당했다.

한편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3.1%, ‘신의 선물은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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