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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만의 축체…2014 미즈모델코리아선발대회, 7인의 수상자 선발
입력 2014-04-14 17:49 
사진=한국모델협회
[MBN스타 여수정 기자] 2014 미즈모델코리아선발대회가 최종 7명의 본상 수상자를 선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2014 미즈모델코리아선발대회는 ‘RE-Born이라는 콘셉트로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공동주최하고, 모델리스트(대표 김두천)가 주관하는 행사다. 국내최고의 주부모델을 뽑는 최대의 행사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의 심사기준은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적인 아름다움에도 큰 비중을 두어 다양한 사회활동이나, 자원봉사활동 등이 점수에 반영된다. 단순히 아름답기만 한 미인을 뽑는 대회가 아니라 진정한 진, 선, 미를 겸비한 전문직업인을 뽑는 대회이다.

대회의 수상자들은 전문모델활동과 함께 다양한 대외행사와 공익적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며, 선발되는 수상자는 국내광고계 기혼여성을 대표하는 트랜드리더로서의 자격을 검증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지원자격은 20세부터 45세까지의 기혼자로 오는 5월30일까지미즈모델공식사이트에서 접수를 받으며, 1차 서류사진심사와 2차 공개예심을 통과한 최종 본선후보자들은 기본교육을 이수 후 6월20일 본선대회를 치르게 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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