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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트로트 가수 이지민, ‘트로트엑스’ 방송사고 후 ‘대박’
입력 2014-04-14 17:41  | 수정 2014-04-14 18:01
사진=Mnet "트로트엑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인턴기자] Mnet ‘트로트엑스 방영 도중 발생한 급작스러운 방송사고로 신예 트로트 가수 이지민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1일 밤 방송된 ‘트로트엑스에서 참가자 이지민은 ‘붕붕붕을 불렀다.
이지민은 시원한 가창력과 우월한 몸매로 시선을 모은 신인 트로트 가수. 이날 박현빈은 처음으로 하는 말인데 팬이다. 뮤직비디오 20번에서 30번 돌려봤다”며 그녀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그녀가 노래를 부르던 중 30초 가량 화면이 나오지 않았고, 급기야 소리가 들리지 않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잠시 방송 상태가 고르지 못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라는 사과 자막을 내보냈다.
사고 이후 제작진은 방송사고가 일시적인 시스템 결함 때문이라고 해명했으나, 인터넷에선 이지민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트로트엑스 방송 사고를 본 누리꾼들은 이지민 붕붕붕, 노래 괜찮네” 이지민 붕붕붕, 방송사고 때문에 더 관심이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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