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24시간 이내에 수리 못 받으면 수리비가 공짜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사후서비스(AS)를 의뢰한 제품을 24시간안에 수리하지 못할 경우 모든 수리비용을 일체 무상으로 제공하는 '24시간 수리보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말까지 약 7개월 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쉬만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보쉬 전동공구 공식 홈페이지(https://www.bosch-pt.co.kr) 또는 콜센터(080-955-0909) 등을 통해 행사 대상 제품과 참여 서비스센터 위치를 확인한 후 직접 방문해 수리를 접수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24시간 카운트다운은 견적협의 후 본격적인 수리에 들어가는 시점부터 시작되며 수리 완료 시 문자 등을 통해 개별 공지된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충전 임팩트 렌치 'GDS 18V-LI', 충전 임팩트 드라이버 'GDR 18V-LI', 충전 드릴 'SR 10.8-LI' 등 총 20가지 제품이고 보쉬 공식 AS센터 17곳에서만 참여 가능하다. 고객 1인당 1개 제품만 등록할 수 있으며 낮 12시 이전에 접수한 제품에 한해(공휴일 및 주말 제외) 실시된다.
[안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