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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티가 나나봐 컴백 무대 성숙해졌다…폭발적인 가창력에 누리꾼 ‘감탄’
입력 2014-04-14 10:27 
15% 티가 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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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과 백예린의 15& 티가 나나봐 무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이하 ‘K팝스타3)에서 신곡 ‘티가 나나봐를 부르며 등장했다.

차분한 검은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선 두 사람은 외국인 세션과 코러스를 뒤로 한 채 노래를 했다. 마치 미국의 한 라이브 카페에서 공연을 하는 듯한 분위기로 두 사람은 아름다운 무대를 완성했다.

앞서 ‘K팝스타3 지난 방송에서는 시즌2 우승자인 악동뮤지션이 데뷔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도 시즌 1 우승자인 박지민과 백예린의 듀엣인 15& 티가 나나봐 무대가 펼쳐지자 관객들은 반가움의 환호를 보냈다.

박진영은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15&가 만들어 질 때 바랐던 두 가지"라며 "외로운 가수 생활에 서로에게 친구 되기. 서로의 노래 실력 배우기. 드디어 지민이에게서 예린이의 장점이, 예린이에게서 지민이의 장점이 들리기 시작한다"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백예린
이어 박진영은 "이번 노래 정말 잘 불렀어. 자랑스러워. 오늘 컴백무대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15&-티가 나나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5& 티가 나나봐, 노래 잘 부른다” 15& 티가 나나봐, 매력 다시 보게 됐다” 15& 티가 나나봐 박지민 백예린 매력있다” 15& 티가 나나봐, 성숙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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