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출입국관리 사무소 화재 현장에서 반입금지 품목인 라이터 쇠붙이 2개가 발견되면서 화재 원인이 방화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방화 용의자로 떠오른 김모씨가 있던 곳에서 라이터 쇠붙이 2개가 발견됐다며, 김씨의 방화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라이터로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될 경우, 라이터가 반입된 경로 등을 수사해 책임자들에게도 책임을 물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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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는 방화 용의자로 떠오른 김모씨가 있던 곳에서 라이터 쇠붙이 2개가 발견됐다며, 김씨의 방화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라이터로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될 경우, 라이터가 반입된 경로 등을 수사해 책임자들에게도 책임을 물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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