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설 제수용품 재래시장이 21% 더 싸"
입력 2007-02-13 09:05  | 수정 2007-02-13 11:16
올해 설 제수용품 값은 재래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가량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지원센터가 전국의 제수용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재래시장을 이용할 경우 차례상 마련 비용은 평균 15만5천원에 달했습니다.
반면 같은 물건을 대형마트에서 구입하려면 평균 18만8천원이 들어 재래시장
이 대형마트보다 21.5%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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