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꽃보다할배 이서진이 투정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에서는 스페인 론다를 관광한 이서진과 할배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론다에서 세비야까지 운전을 하고 온 이서진은 유독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저녁 식사를 걱정했습니다.
스태프들이 이서진에게 고무장갑과 세제 등 설거지 용품을 주자 이서진은 나 이거 못써, 다른 수세미 광고 모델이야”라며 거부를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이서진은 저녁을 직접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운전한 나는 뭐냐”라며 아 못해 이제, 하지마 음식 못해, 안 할래”라며 투정을 부렸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서진은 직접 김치찌개를 만들었고 스태프들의 칭찬에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네티즌들은 "꽃보다 할배 이서진, 정말 나이티 안나는 듯!" "꽃보다 할배 이서진, 귀여워" "꽃보다 할배 이서진, 다른 수세미 광고 모델이라니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