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집행위원회는 기업에 연간 천500억유로의 부담을 안겨주는, 역내 무역장벽을 낮추기 위한 새로운 규정들을 14일 일괄 제안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FT가 입수한 계획안에 따르면 새 규정이 도입되면 EU 회원국 기업은 다른 회원국에 수출하는 자사 제품과 서비스가 해당국의 법규에 부합한다는 사실을 입증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역장벽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업계에 연간 천500억유로의 추가 부담을 안겨주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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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가 입수한 계획안에 따르면 새 규정이 도입되면 EU 회원국 기업은 다른 회원국에 수출하는 자사 제품과 서비스가 해당국의 법규에 부합한다는 사실을 입증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역장벽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업계에 연간 천500억유로의 추가 부담을 안겨주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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