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성 AI 사흘째 살처분·방역
입력 2007-02-12 16:17  | 수정 2007-02-12 16:17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경기 안성시 일죽면 일대 농장에서 사흘째 살처분 작업과 방역이 이뤄졌습니다.
경기도와 안성시는 방역요원 270여명과 장비 4대를 동원해 발생농가 반경 3㎞ 이내 잔여가축 만9천마리에 대한 살처분에 착수해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기도와 안성시는 13일까지 반경 3㎞이내 살처분과 매몰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보고 방역이동통제소 운영에 따른 경비 15억원을 지원해줄 것을 행자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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