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홍림의 도경숙이 남편의 80억 빚 탕감에 눈물을 흘렸다.
도경숙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장녀로서 아무런 도리를 못하고 살았다"며 사기를 당해 수십 억 빚을 지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도경숙은 "80억 사기를 당했다. 내가 결혼 전 갖고 있던 부동산을 중간 중간 빚 탕감을 위해 처분했다. 또 8년 동안 매달 1,000만원 씩 갚아나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도움 청할 곳이 친정뿐이다 보니 어머니에게 부탁했다. 그러면 친정 어머니가 친정 아버지에게는 비밀로 하고 몰래 도와주셨다"고 말했다.
도경숙은 "이렇게 다 빚을 갚고 나니 느낀 것이 있다. 내가 친정어머니에게 돈을 빌렸어도 친정에서 빌렸다고 말하면 안 된다. 남편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라며 눈물을 흘려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도경숙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장녀로서 아무런 도리를 못하고 살았다"며 사기를 당해 수십 억 빚을 지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도경숙은 "80억 사기를 당했다. 내가 결혼 전 갖고 있던 부동산을 중간 중간 빚 탕감을 위해 처분했다. 또 8년 동안 매달 1,000만원 씩 갚아나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도움 청할 곳이 친정뿐이다 보니 어머니에게 부탁했다. 그러면 친정 어머니가 친정 아버지에게는 비밀로 하고 몰래 도와주셨다"고 말했다.
도경숙은 "이렇게 다 빚을 갚고 나니 느낀 것이 있다. 내가 친정어머니에게 돈을 빌렸어도 친정에서 빌렸다고 말하면 안 된다. 남편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라며 눈물을 흘려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