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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에이프로젠 주식 799만주 처분…168억원 규모
입력 2014-04-11 14:11
바이넥스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에이프로젠 주식 798만7879주 전량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67억7454만원으로 내년 4월 10일 처분될 예정이다.
바이넥스는 이와 함께 에이프로젠과 바이오의약품 합자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5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출자비율은 각각 50%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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