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목, 봉준호 이어 유하 감독 러브콜 받았다
입력 2014-04-10 15:48  | 수정 2014-04-10 18:43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유승목이 봉준호 감독에 이어 유하 감독의 러브콜을 받았다.
최근 유하 감독의 새 영화 ‘강남 블루스 출연을 결정했다. ‘강남 블루스는 1970년대 한강 이남(강남) 지역의 부동산 개발을 배경으로 한 액션 느와르물.
극중 유승목은 군 장교 출신 국회의원 ‘서태곤 역을 맡았다. 극의 긴장감을 이끌어 내는 인물로 선 굵은 무게감 있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승목의 신선한 이미지가 캐스팅에 큰 이유가 되었다”며 탄탄한 연기 내공에서 나오는 안정된 연기력에 스태프들 모두 좋아한다”고 전했다.
‘강남블루스에는 유승목 외에도 이민호, 김래원, 김지수 등이 출연한다.
happy@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