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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시청률, ‘라스’와 불과 0.8%차이…“정규 편성 되나?”
입력 2014-04-10 14:10 
사진=KBS2 "나는 남자다" 캡처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첫 방송된 ‘나는 남자다는 전국 기준 4.1%를 기록했다. ‘나는 남자다와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4.9%)와는 겨우 0.8%P 차이. SBS ‘오 마이 베이비(4.6%)와의 격차도 크지 않아 정규 편성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나는 남자다는 남중, 남고, 공대 출신 일반인 출연자들과 공감대를 마련하는 프로그램. MC 유재석, 임원희, 노홍철, 허경환, 장동민이 진행을 맡았다. 첫 방송 게스트로 미쓰에이 수지가 출연해 남성 방청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은 나는 남자다, 대박 예감” 나는 남자다, 꼭 정규 편성 되길” 나는 남자다, 다음에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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