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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같이 있는 남성은 누구?…'광고 촬영 위해 호주갔다' 밝혀
입력 2014-04-10 13:58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사진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전지현을 목격한 뒤 사인을 받은 한 중국팬의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8일 한 포털사이트에서 중국네티즌이 "뉴질랜드에서 전지현을 만났다"며 직접 찍은 사진과 전지현에게서 받은 싸인을 공개했습니다.

작성자는 자신을 "중국팬"이라고 밝히고, "지금 전지현이 뉴질랜드에 있고, 전지현이 자신의 가방에서 본인이 휴대하고 있던 사진을 꺼내 거기에 싸인해줬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속 전지현은 한 남성과 함꼐 자리하고 있어 '남자친구'가 아니냐는 설이 제기됬습니다.

이에 대해 전지현 소속사 측은 "전지현이 7일 광고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로 출국해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라며 "사진 속 남성은 남편이 아닌 매니저다" 라고 밝혔습니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잘생겼네 호주에서도"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전지현은 나이를 안들어 왜.."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정말 예쁘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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