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이 오는 16일 이라크 추가 파병을 반대하는 결의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스테니 호이어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존 베이너 공화당 원내대표와 함께 NBC '언론과의 만남' 프로그램에 나와 하원이 이라크 미군 증파 반대 결의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이어 대표는 표결이 16일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거의 모든 민주당원들이 이 결의안에 찬성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전비는 삭감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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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니 호이어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존 베이너 공화당 원내대표와 함께 NBC '언론과의 만남' 프로그램에 나와 하원이 이라크 미군 증파 반대 결의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이어 대표는 표결이 16일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거의 모든 민주당원들이 이 결의안에 찬성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전비는 삭감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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