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출연 확정, 김진표 빈자리 채운다
입력 2014-04-10 08:56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아빠 어디가"에 김진표 부녀가 하차하고 정웅인과 딸 세윤 양이 합류한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출연 소식이 화제다.

9일 정웅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정웅인이 맏딸 세윤 양과 함께 ‘아빠 어디가에 합류한다”며 본격적인 녹화는 오는 12일에 진행되며, 아직 여행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첫 방송 날짜는 확실치 않지만 4월 말이나 혹은 5월초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정웅인은 지난해 12월 ‘아빠 어디가 제작진의 출연 러브콜을 받았으나 작품에 집중하기 위해 고사했다. 하지만 제작진의 연이은 요청에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웅인의 딸 정세윤 양은 어린 시절부터 아역 배우 뺨치는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고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와 닮은 외모로 ‘한국의 수리로 불리기도 했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출연 완전 기대돼"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출연, 본방 사수 해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정세윤 양은 앞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을 때도 양갈래 머리를 하고 깜찍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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