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롯데홈쇼핑 납품비리 전 영업본부장 구속
입력 2014-04-10 00:56 
검찰이 롯데홈쇼핑 납품비리 사건과 관련해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전 영업본부장 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신 씨는 영업본부장으로 지내면서 납품업체 두 곳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범죄혐의가 중대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면서 신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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