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H, 오산 세교지구 단독주택용지 공급
입력 2014-04-10 00:09 
한국토지주택공사, LH 경기지역본부가 오산 세교지구내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합니다.
공급될 단독주택용지는 218필지, 5만3천484㎡로 점포겸용 31필지, 주거전용 187필지이며 이중 120필지는 2년 무이자할부 조건입니다.
세교지구에는 국철1호선 세마역과 오산대역이 있고 서울∼용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수원∼오산∼평택 민자고속도로가 인근을 통과해 교통여건이 좋습니다.
또 개발과정에서 발굴된 지석묘군을 중심으로 고인돌 공원이 조성됐고 조선시대 대표적 옛길인 '경기도 삼남길' 일부 구간이 통과하며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도 인접해있습니다.
LH는 오는 14∼15일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신청받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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