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탤런트 정다빈씨의 사망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정씨의 사망원인을 사실상 자살로 결론짓고 자살동기에 대해 보강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씨의 남자친구인 이모씨에게서 4개월 전쯤에도 정씨가 손목을 그어 자살하려고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숨진 정씨의 왼쪽 손목에서 날카로운 흉기로 여러차례 그은 흔적을 발견하고, 사망직전 정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2명과 소속사 대표 등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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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씨의 남자친구인 이모씨에게서 4개월 전쯤에도 정씨가 손목을 그어 자살하려고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숨진 정씨의 왼쪽 손목에서 날카로운 흉기로 여러차례 그은 흔적을 발견하고, 사망직전 정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2명과 소속사 대표 등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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