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전남 영광군수실 압수 수색
입력 2007-02-11 14:22  | 수정 2007-02-11 14:22
검찰이 전남 영광군의 하수종말처리장 시공 사업과 관련해 군수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검찰 수사관 3명을 영광군청으로 보내 군수실과 군수 부속실을 수색하고 군수실과 부속실에 있던 컴퓨터 2대와 관련 서류 2상자를 압수했습니다.
검찰은 또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도 영광군이 발주해 3일전 착공한 법성 하수종말처리장 사업 관련 설계도 등도 함께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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