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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고위직 26명 '명퇴' 통보
입력 2007-02-10 16:17  | 수정 2007-02-10 16:17
외교통상부가 고위직 외교관 26명에 대해 '명예퇴직'을 개별 통보했습니다.
외교부는 정년까지 1년 이상 남은 외교관에게 '명예퇴직'과 직위가 해제되면 그 즉시 퇴직해야 하는 고위 직원에게 '용퇴'등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외교부의 이같은 방침은 외교역량 강화차원에서 추진 중인 고위공무원단 가입을 위한 것으로 조만간 고위직 외교관 상당수가 옷을 벗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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