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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열애 인정…10년만에 이뤄진 사랑
입력 2014-04-07 17:05  | 수정 2014-04-07 17:17
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이현 인교진 열애

배우 인교진이 소이현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김계연 대표는 7일 MBN 스타에 인교진 씨가 소이현 씨와의 열애를 담담하게 인정하더라. 어떻게 알고 기사가 나왔는지 의아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확인 결과 두 사람은 10년 간 절친한 사이로 지냈고, 최근까지 편안하게 밥과 술을 먹는 사이로 지냈다. 연인이 된 시점은 1달 전쯤이다”라고 밝혔다.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로 데뷔했다. 드라마 '전원일기', '그 여름의 태풍', '선덕여왕', 영화 '신기전', '원탁의 천사', '휘파람 공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때려, ‘노란 손수건, ‘부활, ‘청담동 앨리스, ‘후아유, 영화 '톱스타'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이현 인교진 열애, 축하한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보기 좋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오래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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