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2일 보험업계 최초로 자사 보험가입자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간편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이 디지털존과 함께 개발한 이 서비스는 보험금 청구 시 인터넷으로 의료증명서 발급 및 보험사 제출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어, 고객은 병원 및 보험사 방문이나 우편·팩스 발송 없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전국 21개 중·대형병원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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