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보아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MAKE YOUR MOVE) OST가 공개된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크 유어 무브 OST는 7일 오후 4시,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주연 데릭 허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메인 테마곡 ‘렛 미 인(Let Me In)을 비롯해 동방신기, 소녀시대, f(x), EXO 크리스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이 부른 총 15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OST는 ‘메이크 유어 무브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데릭 허프 분)와 아야(보아 분)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환상적인 댄싱 로맨스를 그린 작품인 만큼, 영상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이번 OST에서 동방신기가 부른 ‘러닝 온 엠프티'(Running On Empty)는 더 이상 서로 사랑하지 않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미디엄 템포의 POP R&B 곡이며, 소녀시대가 참여한 '칩 크리퍼(Cheap Creeper)는 중독적인 코러스와 리듬감이 돋보이는 어반 스타일의 댄스 곡으로 극에 삽입돼 영화의 감동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록곡 ‘세이 예스(Say Yes)는 소녀시대 제시카와 f(x) 크리스탈의 듀엣곡으로, 캐치하고 중독적인 멜로디에 아코디언과 현악기 선율이 더해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EXO 크리스가 피처링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한편, ‘메이크 유어 무브는 오는 4월 17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크 유어 무브 OST는 7일 오후 4시,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주연 데릭 허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메인 테마곡 ‘렛 미 인(Let Me In)을 비롯해 동방신기, 소녀시대, f(x), EXO 크리스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이 부른 총 15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OST는 ‘메이크 유어 무브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데릭 허프 분)와 아야(보아 분)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환상적인 댄싱 로맨스를 그린 작품인 만큼, 영상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이번 OST에서 동방신기가 부른 ‘러닝 온 엠프티'(Running On Empty)는 더 이상 서로 사랑하지 않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미디엄 템포의 POP R&B 곡이며, 소녀시대가 참여한 '칩 크리퍼(Cheap Creeper)는 중독적인 코러스와 리듬감이 돋보이는 어반 스타일의 댄스 곡으로 극에 삽입돼 영화의 감동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록곡 ‘세이 예스(Say Yes)는 소녀시대 제시카와 f(x) 크리스탈의 듀엣곡으로, 캐치하고 중독적인 멜로디에 아코디언과 현악기 선율이 더해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EXO 크리스가 피처링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한편, ‘메이크 유어 무브는 오는 4월 17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