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상효, 태국 귀족가문 남편과 ‘백년가약’ 맺는다
입력 2014-04-06 17:06  | 수정 2014-04-06 17:35
임상효 /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배우 임상효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슈퍼모델 출신인 임상효는 태국 귀족 가문 출신 찻 차이라티왓씨와 2004년 결혼했다.
임상효 남편 찻 차이라티왓 씨는 태국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유학을 마친 엘리트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프랑스 파리에서 첫 만난 이후 1년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임상효 남편 찻 차이라티왓씨는 태국 재벌 3세로 백화점과 쇼핑몰, 체인점, 건설회사, 리조트를 두루 소유하고 있다.

한편 배우 임상효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외 재벌이나 재벌 2세들과 연애하는 스타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재일교포 출신 하유미는 홍콩에서 유명 레스토랑 체인과 영화사를 운영하고있는 사업가 클라렌스 입과 지난 1999년 결혼을 했다.
이어 배우로 전향한 임성만 KBS 전 아나운서는 2011년 미국 재벌가의 아들인 마이클 엉거 서강대 교수와 백년가약을 맞었다. 임성민의 시어머니는 세계적인 감자칩 브랜드 레드닷 창업자의 외동딸이며 시아버지는 현재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임상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상효 평생 굶어죽을 일은 없겠네” 임상효 와 그냥 재벌도 아니고 엄청난 재벌이네” 임상효 돈이 전부는 아닌데..행복하시길 바랍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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